파라볼란은 트렌볼론 계열 3가지중 1가지이며, 트렌볼론 아세테이트, 트렌볼론 에난데이트, 파라볼란으로 나뉩니다.
트렌볼론은 에스테르의 종류에 따라서 종류가 나뉩니다.
파라볼란은 트렌볼렌 헥사하이드로벤질카보네이트의 제품명입니다.
트렌볼론아세테이트와 체내 활동시간이 긴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특성이 비슷합니다.
그 중에 아세테이트 버전이 현재까지는 가장 선호도가 좋습니다.
조금씩 파라볼란도 선호도가 점점 올라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도핑기간도 한달 정도로 트렌계열 중에서는 가장 짧습니다.
트렌계열의 스테로이드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단백동화제 라고 보시면 됩니다.
테스토스테론과 비교하면, 안드로겐과 단백동화의 효능이 5배 강한만큼 복용전 정확한 숙지가 필요합니다.
반면에 프로게스틴 수용체와 결합하므로 프로게스틴성분인 데카와 스택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트렌 종류 계열의 스테로이드 특징이 다양합니다.
근육조직에서 igf-1 성장인자 생산을 폭발적으로 촉진시키고, 근육내 질소 보존을 높입니다.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고, 영양의 효율도 높여줍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특성이 많습니다.
트렌볼론 시리즈는, (트렌아세, 트렌에난, 파라볼란)
데카보다 더 진화 된 최종 형태 수정 된 합성 프로게스틴 입니다.
이는 즉 프로게스테론을 활성화 시켜서, 프로락틴 수치 증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프로락틴 수치 = 유즙분비 호르몬
이 호르몬은 여성이 임신했을경우 몇십배 수치가 증가되면서, 모유 수유가 가능하게끔 만들어주는 호르몬입니다.
이 프로락틴 호르몬이 과도해질 경우 남성에게 있어 안좋은 점은
1. 여유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성기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자타임 = (이를 트렌딕 이라고 부릅니다)
3. 젖에서 우유가 나올 수 있습니다 = (밀크맨)
이로 인해서, 카버락틴이나, 팔로델 같은 젖말려주는 약 (프로락틴 수치를 제어제해줌)
구비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써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때 조금 더 폭발적으로 액션이 옵니다.
하지만 작용이 강하면 부작용도 강합니다.
아로마타이즈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단독 사용이라면 항에스트로겐의 필요성이 적습니다만.
고환에 이상 현상이 문제 될 수 있으므로,
싸이클이 끝나기 1~2주 전부터는 성선HCG를 사용하여 근육보존과, 고환 수축 방지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이퀴포이즈, 윈스트롤 등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혹 트렌 계열을 사용하면, 갑상선 지수가 낮아질수도 있기에, 시토멜 같은 T-3 갑상선제를 복용해주면
컷팅과 더불어 신진대사를 더욱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파라볼란은 컷팅, 벌킹, 린매스 등 다방면의 목적에 따라서 모든 스테로이드와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와 같이 사용하시면 성기능 장애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벌킹스택 : 테스토스테론 계열 (에난데이트, 시피오네이트, 서스타논250, 이퀴포이즈, 아나바, 디볼)
컷팅스택 : 테스토스테론 프로피오네이트, 아나바, 윈스트롤
부작용 : 갑상선수치저하, 불면증, 공격성, 성기능장애, 빠른심장박동, 프로락틴 수치증가
주당 300~500mg 용량과 주당 2회의 사용주기가 적합합니다.
권장 복용량 (남자) : 150~300mg/ 주당 격일로
체내 활동 기간 : 2~3일
도핑 기간 : 8주
아나바, 디아나볼, 에난데이트, 데카듀라보린, 프리모볼란, 시피오네이트, 옥시메토론, 프로바이론,
마스테론, 서스타논, 이퀴포이즈, T3, 클렌부테롤, 윈스트롤, 스타노졸, 프로피오네이트, 트렌볼론아세테이트,
트렌볼론에난데이트, 파라볼란, 성장HGH, 놀바덱스, 아리미덱스, 페마라, 성선HCG, 클로미펜,
에페드린, 튜리나볼, 테스토스테론 서스펜션, 옥시메토론, 디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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